[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300선을 회복, 강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93포인트(0.27%) 오른 3302.14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7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억원, 1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건설업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음식료품,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전자, 운종장비, 유통업, 통신업, 제조업 등이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 의약품, 철강금속, 은행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2.10포인트(0.20%) 내린 1045.2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7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2억원, 10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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