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서울 코로나 613명 확진…또 역대 최다
종전 최고치인 6일 583명보다 45명 많아
2021-07-13 21:57:57 2021-07-13 21:57:57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613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아직 하루 집계가 마무리 되기까지 3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지난 6일 583명의 역대 최대치 기록을 뛰어 넘었다.
 
전날 동시간대인 12일 오후 9시 395명보다도 218명이 많다. 
 
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613명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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