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새내기주인 핀테크 플랫폼 기업
쿠콘(294570)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쿠콘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쿠콘은 핀테크 API 플랫폼과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금융기관, 공공기관, 빅테크 등에서 16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원재 전문가는 "데이타플랫폼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고,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7만8500원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8만8000원, 손절매가 7만 원을 제시했다.
9일 주가는 전일대비 500원(0.64%) 상승한 7만9000원을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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