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오리지널 론칭 1주년, 다시 보고 싶은 나의 최애 투표
2021-08-23 11:27:37 2021-08-23 11:27:3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9월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카카오TV 오리지널 중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론칭 1년을 맞아 그동안 높은 관심을 받았던 카카오TV 오리지널 중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나의 최애콘텐츠를 투표하고, 무료로 정주행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투표 후보작은 지난 1년여간 카카오TV 오리지널로 선보인 6개 드라마와 13개 예능 등 총 19개 작품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선보인 드라마, 예능, 라이브쇼 등 다양한 장르의 46개 카카오TV 오리지널 중 조회수, 구독자 수를 비롯해 다양한 시청자 의견을 고려해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 내로라하는 제작진과 스타 배우들의 참여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문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에 회자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6개 작품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초보 며느리의 시월드 입성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대한민국 아들, 며느리, 시어머니의격공을 이끌어낸 며느라기’, 정현정 작가와 박신우 감독 등 로맨스 거장들이 의기투합해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려낸 도시남녀의 사랑법’,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은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통해 위로와 힐링을 유쾌하게 담은 이 구역의 미친 X’ 등 다양한 소재와 사회 이슈를 다루며 재미와 공감은 물론 잔잔한 메시지를 전한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애교만점 순정남과 까칠한 냉미녀의 신개념 개그 로맨스 연애혁명’, 청춘을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 아직 낫 서른등도 후보에 올랐다.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기획력으로 기존의 예능 콘텐츠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도 투표 대상이다. 주식, 카톡 인터뷰, N잡 등 기상천외한 소재들을 예능에 접목해 카카오TV 론칭을 알렸던 레전더리 한 프로그램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이 고루 해당된다.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 개미는 오늘도 뚠뚠’, ‘예능 대부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 찐경규’,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과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감정을 나누는 톡이나 할까?’ 등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카오TV의 대표 장수 오리지널 콘텐츠들도 후보작이다.
 
또한,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의 솔직한 현실 연애담 체인지 데이즈’, 일상 속의 시시콜콜한 주제를 놓고 끝없는 토론을 펼치는 난장 토론 거침마당’, 카카오TV CSO 강호동이 기업 대표들과 현피 대결을 펼치는 대결 리얼 버라이어티 머선129’ 등 최근에 선보인 콘텐츠들도 투표 대상.
 
이 외에 내 꿈은 라이언’, ‘이효리의 FACE ID’, ‘밤을 걷는 밤’, ‘컴백쇼 뮤톡 라이브’, ‘빨대퀸’, ‘야인 이즈 백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투표를 대기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카카오TV 오리지널은톡에서 보는 오리지널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소재와 내용, 구성의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콘텐츠 재미와 경험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중 시청자들이 과연 어떤 작품을 다시 보고 싶은최애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로 꼽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투표 이벤트에 이어 카카오TV 정주행 추천 콘텐츠 전편을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한다.
 
카카오TV.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