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기업은행(024110)이 기업 실업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 강남구와 함께 ‘2010 강남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100여개 우수 유망기업들이 채용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세미나 등 구직자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전문 취업포털사이트인 '잡월드'에서도 온라인박람회(www.gangnamjob.com)를 연다. 세미나와 현장면접 등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박람회에서는 전문컨설턴트를 선택해 1대 1 맞춤상담이 가능한 취업컨설팅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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