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플러스 케어필터로 머리카락·반려동물 털 관리하세요"
플러스 케어필터, 간편한 탈부착식 교체
기존 필터 위에 극세미세먼지 필터 부착
2021-08-31 10:43:19 2021-08-31 10:43:19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위닉스(044340)가 지난 2018년 4월 국내 최초로 펫공기청정기를 출시한 이후 작년 '플러스 케어필터'까지 선보이며 펫 용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3000억원에서 2027년 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도 지난해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특성에 맞춘 '펫 가전'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기존 가전에 '펫 케어' 기능을 덧붙인 제품부터 반려동물만을 위한 전용 가전까지 등장하는 모습이다. 
 
이 중 위닉스 플러스 케어필터는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 사용시 필터 성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매번 청소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탈부착식으로 교체가 가능하고, 기존 필터 위에 극세미세먼지 필터를 부착해 한 번 더 케어해 주는 방식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플러스케어필터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털까지 관리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며 "위닉스는 앞으로도 1500만 반려인구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닉스 '플러스 케어필터'.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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