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opening bell'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금양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금양은 수소차와 전기차 관련된 두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기존에는 발포제 관련 회사였으나 2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횡보기간이 길어지면서 바닥선을 잡은것 같다"면서 "다만 재무리스크가 있다는 점은 염두해야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6500원, 손절매가는 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1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40원(2.54%)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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