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현대차(005380)는 오는 12일까지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9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 원인이다. 현대차는 13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올해 4차례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한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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