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 추석 선물로 인기
'XD-Pro 마사지 모듈' 적용…안마 부위 한 곳 80단계 인식
헬스케어 마사지·수면 마사지 등 탑재
명상 마사지·심상 마사지, 바디프랜드 최초 혁신 프로그램
2021-09-15 14:25:54 2021-09-15 14:25:54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바디프랜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안마의자인 '더파라오'가 올 추석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1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의 베스트 모델인 파라오Ⅱ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마사지 모듈과 마사지 프로그램 등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 해주는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선사한다. 안마 모듈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해 정확한 어깨 인식과 조절이 가능하다.
 
마사지 프로그램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더파라오에는 각 신체 및 부위별로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와 자연 수면, 해먹 수면 등 4가지 모드로 세분화된 수면 마사지가 탑재됐다. 또한 육아맘, 수험생 등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유저별 마사지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7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장착됐다.
 
특히 ‘명상 마사지’와 ‘심상 마사지’는 바디프랜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명상 마사지는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감각 명상 프로그램으로 자연의 소리와 함께 가이드를 통해 섬세한 마사지 감각을 느끼며 깊은 명상에 빠지도록 돕는다. 
 
심상 마사지는 입체감 있는 XD 사운드와 스페셜 안마를 접목해 아름다운 휴양지의 카타르시스를 공감각적으로 선사한다. 지리산 자락 산사, 제주 가을빛 들녘, 몰디브 바다와 숲, 아이슬란드 오로라 별장 등 평온한 휴양지의 감성을 마사지의 촉각 자극은 물론 청각과 후각으로 재현한다.
 
이 밖에도 헤드쪽 온열볼, 등, 발바닥 부위 중심으로 3단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을 적용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더파라오에 첫 선을 보인 회음부 마사지는 회음부 에어백을 통해 골반저근을 지압하고 엉덩이를 주물러서 집중 자극한다.
 
안전성도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안마의자 동작 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리 안마부, 제품 후면부 등에 안전 센서가 장착돼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또한 작동 중 전원 공급이 끊길 경우를 대비해 정전이 되면 버튼 하나로 위치가 원상복귀 되는 ‘정전보호버튼’이 추가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이 총 집약된 안마의자의 경계와 영역을 넘어선 진화된 헬스케어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편하게 앉아 심신의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올 추석 명절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 사진/바디프랜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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