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네티모와 ‘와일드플래닛(와플)’에 대한 PC방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와플’은 4년 동안 1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건액션 MMORPG 게임’으로 현재 2차 오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와플‘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기 전부터 와플에 대한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방 사업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용수 액토즈소프트 국내사업실장은 “변화된 PC방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네티모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며 “‘와플’을 시작으로 PC방과 액토즈소프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새롭게 교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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