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와일드 플래닛 (이하 와플)' 클로즈드 베타테스트(CBT)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 동영상을 31일 전격 공개했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와플'의 가장 주목할 점은 기존 구현되기 어려웠던 대규모 집단 전투에서는 동시 100명 이상의 전투 구현이 가능하다. 또 기존 소규모 형태의 슈팅 게임과 차별화를 구축하면서 이번 CBT때 대규모 건액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논타켓팅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는 '와플'은 날아오는 상대방의 총알을 보고 피하거나 몸을 구르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 이용자 간의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3인칭 시점 지원으로 1인칭 슈팅 게임에 비해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는 다음달 7일까지 '와플' 홈페이지(www.wildplanet.co.kr)를 통해 테스터를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신청하면 8일부터 CBT기간 동안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와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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