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후 6시까지 641명
2021-10-28 19:52:32 2021-10-28 19:52:32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14명 줄어든 수치다.
 
주요 감염경로 중에서는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신규 확진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북구 요양병원 확진자는 4명 늘어났다.
 
아울러 △서초구 초등학교 및 종로구 공연장 2명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6명 △해외유입 1명 △기타 집단감염 40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중 265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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