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솔브레인, 원재료 부담 해소…실적 개선 전망"
2021-11-29 10:52:44 2021-11-29 11:02:06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솔브레인(357780)이 원재료 가격 부담을 판가에 부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부장은 2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솔브레인을 추천주로 꼽았다.
 
이 부장은 "솔브레인의 3분기 실적은 원재료 가격의 부담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5.3% 감소한 18.3%로 부진했다"면서도 "4분기와 내년도에는 이같은 원재료 부담을 판매가에 전이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전자(005930)의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 증설에 따라 솔브레인의 3nm GAA 공정 향 특수 에천트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27만원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3만원, 손절매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4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대비 7600원(-2.75%) 하락한 26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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