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초록뱀(047820)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콘텐츠견본시(BCWW)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에게 '추노'와 '하이킥 시리즈'를 비롯해 기획 단계에 있는 '안녕 언젠자' 등의 사전 판매와 투자유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초록뱀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하이킥 시리즈'의 아시아권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기획 단계에 있는 '안녕 언젠가'와 '달의 꿈' 등 6편의 차기작을 행사기간 도앙ㄴ 해외 바이어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초록뱀은 "지난해에서 BCWW 기간 동안 중국과 일본에 하이킥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올해도 추노와 하이킥 시리즈를 비롯해 안녕 언제가 등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소개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한류 드라마 수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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