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뱃암즈' 브라질 오픈베타 서비스
2010-09-02 17:53: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넥슨의 ‘컴뱃암즈(Combat Arms)’가 북미, 유럽에 이어 남미에서도 총성을 울린다.
 
넥슨은 현지 파트너사인 ‘레벨업(Level up)’이 지난달 31일부터 FPS게임 ‘컴뱃암즈’의 브라질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컴뱃암즈’는 FPS게임으로 2008년 10월과 지난해 1월 각각 미국과 유럽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에는 브라질의 공식언어인 포르투갈어로 번안하고 브라질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내에 적용시키는 등 현지화를 통해 친밀도를 높였다.
 
넥슨은 ‘레벨업’과 2008년부터 6월부터 ‘메이플 스토리’를 브라질에 서비스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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