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영홀딩스(004920)가 제4이동통신과 관련된 모바일 인터넷 컨소시엄과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날보다 9700원(14.97%) 떨어진 5만5100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삼영홀딩스는 장 개시전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으로보터 컨소시엄 참여계약과 사업제휴협약에 대한 해지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삼영홀딩스는 지난달 중반부터 제4이동통신 법인 출범 기대감으로 인해 1만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최고 9만9400원까지 한달도 안돼 폭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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