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반도체는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기존 투자 기조를 유지하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지속 논의할 예정"이라며 "부품 공급망 이슈로 설비 반입 시점이 기존보다 길어지는 추세인데 이를 고려해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