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규 IP 5종 티징 영상 공개 ···장르·플랫폼 다변화
프로젝트E·R·M 등 글로벌 타깃 개발중
콘솔·PC 플랫폼 비중 확대
2022-02-14 12:11:57 2022-02-14 12:11:57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지식재산권) 5종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14일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B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의 티징(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의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열,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콘솔·PC·모바일 등 플랫폼을 다변화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규 IP 중에선 콘솔·PC 게임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 하반기 글로벌 론칭이 목표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은 이번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PDMO는 "3월부터 신규 IP 관련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개발 단계부터 고객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젝트TL. 사진/엔씨소프트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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