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STX(011810)그룹의 차입금 과다 우려에 대해 문제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9일 전국경제인연합 정례회의에 참석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차입금의 반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 현재의 시장상황에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게 강 회장의 설명이다.
이날 전경련 정례회의에서는 강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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