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성금 5억원 기탁
2022-08-10 17:05:17 2022-08-10 17:05:17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두산그룹은 서울·경기·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두산은 올해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0년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에 나섰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아이티, 중국, 필리핀 등 해외 대형 재난 지원활동에도 동참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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