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20억원 출연
"피해 지역 주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 도울 것"
2022-08-12 16:32:17 2022-08-12 16:32:17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포스코그룹이 최근 중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원 출연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과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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