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북 관계가 개선 기대감에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는 북한이 오는 15일 남북 실무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지난 주말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과 더불어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관련주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