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이노칩(080420)이 하반기 최대 실적 기대감에 상한가까지 오르며 나흘째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이노칩 주가는 전일 대비 15%(660원)까지 치솟은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주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의 칩 부품들이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탑재됨에 따라 관련 사업부문의 마진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이노칩의 칩 부품이
LG전자(066570) 옵티머스와 팬택 베가 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4분기에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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