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일본 무비자 입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발 △후쿠오카 9만6200원 △오사카 10만6200원 도쿄 10만7300원 삿포로 19만7300원부터다. 대구발은 후쿠오카 9만1200원 △도쿄 12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5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며, 프로모션 노선 한정으로 추후 예약 변경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또 10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실시되며,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 예약할 때 할인 코드란에 ‘GOJAPAN’을 입력하면 5% 즉시 할인된 운임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나는 일본 자유여행을 티웨이항공의 편리한 스케줄과 할인 혜택으로 실속을 챙겨 떠날 기회”라며 “운항 스케줄과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A330-300. (사진=티웨이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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