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명품 최대 91% 할인…‘블프 프로모션’ 실시

몽클레르·샤넬·구찌 등 인기 브랜드 상품 1만개 준비

발란, 명품 최대 91% 할인… ‘발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실시(사진=발란)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은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91% 할인하는 ‘발란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란 블랙프라이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시그니처 세일 행사로, 이날 오후 7시부터 30일 정오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몽클레르, 샤넬, 구찌, 프라다, 톰 브라운, 버버리 등 인기 품목 1000개의 브랜드로 구성된 1만여개의 상품들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격 부담으로 명품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발란은 행사 기간 동안 풍성한 추가 할인 혜택 및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응모 가능한 최대 99% 할인 랜덤 쿠폰 △매일 오전, 오후 2차례 총 500명에게 제공하는 10% 할인 쿠폰 △매일 저녁 7시마다 한정 수량 상품을 할인가로 오픈하는 24시간 선착순 특가를 통해 명품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또 버버리 또는 보테가베네타 가방을 0원에 만나볼 수 있는 △0원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0원 딜 이벤트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까지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발란은 할인 및 쿠폰 이벤트와 더불어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4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발란 관계자는 “그동안 발란을 믿고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폭넓은 상품군과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발란 블랙프라이데이’를 구성했다”며 “연중 단 한 번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발란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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