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골절' 손흥민, 훈련서 헤딩 시도 "준비는 끝났다"
2022-11-22 14:08:39 2022-11-22 14:08:39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안면 부상을 입은 손흥민(30.토트넘)이 놀라운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훈련장에서 헤딩을 시도했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2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 손흥민은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몇 차례 헤딩을 시도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맥주 광고 장면을 올리면서 "준비는 끝났다. 가장 큰 꿈을 좇을 시간이다"라고 적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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