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지주회사의 일시 조정은 매수의 기회라는 증권사 호평에 지주사주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CJ(001040)는 전일대비 1300원(1.57%) 오른 8만 4300원을 기록중이고,
한화(000880)는 450원(0.99%) 상승한 4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003550)만이 400원(-0.49%) 하락한 8만 1100원을 기록하며 나흘만에 하락세다.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지주회사에 대해 "7월초부터 9월초까지 LG, CJ 등 지주회사들이 한단계 레벨업 후 10%이상 조정과정 중"이라며 "큰 상승흐름에서 작은 흔들림 과정으로, 주가지수 상황과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할 때 재차 반등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시점에서는 한차례 조정을 받은 후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CJ, LG, 한화 등을 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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