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 출시
복잡한 청약절차 없이 가입 가능
2023-01-04 13:18:29 2023-01-04 13:18:29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동양생명(082640)은 4일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없이 간편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진단·입원·수술이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한 해당이 없다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 내에 해지시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 수준이지만, 보험료를 최대 약15%까지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는 평준 납입형 외에도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납입하는 체감납입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형별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납입기간이 경과한 경우 금리연동 종신전환형 계약으로 전환하거나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금설계 옵션 등을 통해 노후 대비가 가능하다. 금리확정형의 경우 10년미만 예정이율은 3.25%이며, 유지보너스도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13% 제공된다.
 
(사진 = 동양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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