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중국 금리인상 소식에 중국관련 내수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다.
대우증권은 20일 "중국 금리 인상으로 중국내 소비 상승 속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 소비시장 성장 모멘텀이 강했던 종목 주가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홈쇼핑과 할인점은 장기적으로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시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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