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여성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특별한 여성 사랑을 실천하고 나섰다.
지엠대우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한암협회(사단법인) 주최 '2010 핑크리본 캠페인'에 스폰서 부스를 마련해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전시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며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의식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경애 지엠대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사랑해주신 여성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핑크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성공사례처럼 독특한 아이디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엠대우의 캠페인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핑크리본 캠페인'은 대표적 여성 암인 유방암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다.
핑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7월 출시이후 여성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업 8~9월 두 달동안 전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판매량의 27%를 차지하는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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