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5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4명 중 7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적은 217명, 사망자는 2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519명 늘면서 누적 3039만72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957명)보다 2438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1만4662명)보다는 2143명, 2주일 전인 2일(1만6854명)보다 4335명 줄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0일 1만3504명, 11일 1만2805명, 12일 1만2051명, 13일 5174명, 14일 1만4371명, 15일 1만4957명, 16일 1만2519명으로 일평균 1만2197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전날(19명)보다 5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7명(29.2%)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17명으로 전날(228)명보다 11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4명)보다 2명 감소한 22명입니다. 누적 3만3804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5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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