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적은 145명, 사망자는 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300명 늘면서 누적 3056만92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813명)보다 5513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4026명)보다는 274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0일(4322명)보다는 22명 많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28일 1만817명, 이달 1일 1만2291명, 2일 7561명, 3일 1만408명, 4일 1만1246명, 5일 9813명, 6일 4300명으로 일평균 9488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전날(15명)보다 5명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으로 전날(148명)보다 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5명)보다 4명 많은 9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34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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