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제4이통사 선정임박 관련株 '하이킥'..스템싸이언스 '上'
2010-10-25 09:16: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허가 심사를 이번주부터 시작하기로 하면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지분 투자사들이 강세다.
 
25일 9시10분 현재 스템싸이언스(066430)는 365원(14.99%)오른 28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티전자(052650)는 전거래일 보다 175원(7.53%) 오른 2500원, 디브이에스(046400)는 87원(11.32%) 오른 829원, C&S자산관리(032040)는 46원(6.86%) 오른 717원, 씨모텍(081090)은 275원(6.47%) 오른 4525원을 기록 중이다.
 
방통위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대한 `허가신청 적격심사`와 `사업계획서 심사`를 동시 진행한다고 24일 밝힌 바 있다.
 
방통위는 이번 심사 결과를 토대로 내달중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사업허가 여부를 최종 의결한다. 관련 고시에 따르면 사업허가 이후 3개월 이내에 사업개시가 이뤄지기 때문에 내년초 제4이통사 출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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