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25일 공개한 산업생산성 향상 자료에 따르면 SKT는 더존비즈온과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모바일 워크포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양사가 올해말 선보일 중소기업 대상 모바일 업무 솔루션은 중소기업 대표이사 대상의 모바일 관리 서비스 패키지가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등은 기반 기술 개방으로 제3자 기업(3rd Party) 개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일종의 오픈 마켓인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대상의 모바일 업무 솔루션은 이번 4분기에 상용서비스가 오픈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