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 부동산 매매 플랫폼 '트레이드랜드' 홍보대사 위촉
3일 홍보대사 위촉식
2023-04-04 09:15:57 2023-04-04 09:15:57
[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배우 김갑수가 부동산 매매 플랫폼 '트레이드랜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준비한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는 지난 3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김갑수 배우는 "경제가 어려워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 안타까운 일도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부동산을 빠르게 매도할 수 있게 돼 경매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 사업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레이드랜드는 매도 희망자가 처분할 부동산의 소재지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내에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국토종합클럽' 등 이성용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소속 투자자들에게 매물을 소개하고 매수 희망자를 찾아 초단기간 내에 매매가 이뤄지게 해 줍니다.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는 해당 부동산의 활용 용도 등을 분석하고 미래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영상 브리핑 콘텐츠도 제작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콘텐츠는 트레이드랜드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3일 내에 부동산을 파는 것으로 유명한 '땅지통' 등 부동산 관련 스타 유튜버들의 채널을 통해 함께 홍보됩니다.
 
이성용 대표는 "채무 때문에 부동산을 경매에 넘겨야 하는 분들은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용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 대표(왼쪽)와 배우 김갑수가 지난 3일 '트레이드랜드'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ECL)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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