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연제약(10246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억원,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각각 32.7%, 58.7% 증가했다.
이연제약은 "2007년 확대 개편한 영업조직의 생산성 극대화와 제네릭, 진단제, 원료의 각 사업부문이 20%를 넘는 고른 매출성장을 보여 높은 수익성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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