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이어폰·헤드폰, 키패드 제조업체 삼본정밀전자의 IPO(기업공개)를 위한 일반공모 경쟁률이 452대 1로 최종 마감됐다.
28일 대표주관사
현대증권(003450)에 따르면, 삼본정밀전자에 대한 청약 결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총 40만주 모집에 1억8083만95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7956억5618만원이 몰렸다.
삼본정밀전자의 공모가는 880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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