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 9월 일본의 실업률이 3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29일 발표한 9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값)은 5.0%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떨어졌다. 3개월 연속세다.
완전실업자수는 34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명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인원 정리와 파산 등으로 실직한 '직장사정'은 7만명 감소했고, '개인사정'은 3만명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6309만명으로 14만명 증가하며, 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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