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스튜디오혼이 현재 개발중인 ‘트리니티 온라인2(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와 동남아시아 판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리니티 온라인2’은 가상 현실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인공지능 적들과의 대립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액션RPG로 화려한 3D 그래픽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실감나는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인 던전 곳곳에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하는 등 전작에 비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
트리니티 온라인2(가칭)는 내년 상반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홍지철 스튜디오혼 대표는 “액션과 SF, 전략적인 재미가 돋보이는 최고의 3D 액션RPG게임이 되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온라인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액션RPG 장르의 라인업도 대폭 강화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넘버원 액션RPG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