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일~3일 이틀 간 최고 연 21%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 6종’은 각각 KOSPI200, LG화학, GS, 한화, 두산, POSCO, S-OIL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10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LG화학-GS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일 가격이 기준가격의 95%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가격의 종가가 같은날 기준가격 대비 4% 이상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연 21%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원금과 42%(연 21%)의 수익을 지급한다.
‘POSCO- S-Oil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해 기준가격의 8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대우증권은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2.3%), ‘한화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 19%), ‘두산-삼성전기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고 연 19.5%), ‘국민은행-하이닉스 하항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고 연 16%) 등을 공모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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