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가 만든 윈도7 태블릿인 'H1000B'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사이트에 등재됐다.
H1000B는 윈도7으로 구동되는 휴대용 컴퓨터로 WiFi와 블루투스, SD 카드 리더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다른 하드웨어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G전자는 무려 한달 반동안 제품에 대한 대외 비밀을 FCC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오는 201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이 태블릿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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