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엄선한 유일하고 희소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한우는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암소 중에서도 '1++등급' 마블링 스코어 9의 프리미엄 한우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암소 No.9 명품 GIFT(꽃등심/불갈비/안심/채끝/갈비살/살치살/치마살/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 총 8.8kg)'를 300만원에 전점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또 굴비는 살이 가장 단단하고 기름진 11~12월에 잡은 참조기 중에서도 극소량만 잡히는 마리당 400g 내외의 큰 참조기만으로 구성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 GIFT-元(참조기 10미, 4.2kg)'를 400만원에 선보입니다.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 상품도 기획했습니다. 16년에 걸친 연구 끝에 15가지 원료를 배합해 40℃에서 3일간 화식 배합 후 6개월간 발효와 숙성을 거친 사료를 먹인 미경산 한우로 구성한 '화식발효 미경산 로얄 GIFT(등심, 채끝, 안심, 부채살 등 총 2kg)'를 66만원에 판매합니다.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20만~30만원 선물세트 신규 상품을 개발하고 물량도 확대합니다. 축산의 경우 20만~30만원 품목 수를 전년보다 약 70%, 청과와 농산은 25%, 수산은 20% 늘렸습니다.
가치소비와 관련된 친환경 선물세트도 강화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다년간의 품종 개량과 사양 관리 등의 노력을 통해 비육 기간을 일반 한우 대비 20% 이상 줄여 일반 한우 대비 배출되는 탄소를 65%가량 저감시킨 '저탄소 한우 GIFT'를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된 보랭가방에 담아 선보입니다.
이 밖에 롯데백화점은 '식품 선물세트 3배 보상제'를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경과, 무허가 제품에 대해 판매가의 3배를 보상합니다. 또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전통식품 품질인증 등 정보 공인 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엄선했습니다.
(사진=롯데백화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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