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0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컨퍼런스에서 ‘스마트 사회의 디지털 미래(Digital Future of Smart Society)’라는 주제로 방송통신융합시대에 맞춰 방송통신사업자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55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스마트 사회의 도래로 예견되는 방송통신분야의 동향과 정책을 분석ㆍ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홀린 쟈오(Houlin Zha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차장, 안드레 하그레이브(Andrea Hargrave) 국제방송통신기구(IIC) 사무총장, 이석채
KT(030200) 회장, 이병기 서울대 교수, 조나단 레비(Jonathan Levy)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컨퍼런스에 관한 세부 프로그램과 연사는 2010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홈페이지(www.kcc-conferen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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