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9시6분 현재 관련주는 3.23% 상승세다.
중국원양자원은 전날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고 앞으로 시장과 소통을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유상증자 결정 취소로 주가가치 희석 우려가 해소됐고 단기 급락으로 저평가 매력이 커졌다고 밝혔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 발표전 가격과 대비해 46% 하락해 저평가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편법상장 논란은 오해이고, 상장폐지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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