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자동차부품주들이 한미 FTA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동양기전(013570)은 전일대비 750원(6.17%)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발표한 호실적도 주가에 힘을 싣고 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미 FTA 타결되면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부품업체와 타이어업체도 가격경쟁력 강화로 인해 미국메이커 수주기회와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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