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11일 저녁 6시 현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리셉션이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됐다.
이날 업무만찬에는 총 34명의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및 배우자들이 참석했다.
회원국 정상 21명, 초청국 5명, 국제기구 수장 7명 외 브라질 차기 정상까지 포함됐다.
대리참석한 국가는 프랑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로 각각 재무장관, 통상부장관, 외교부장관이 방문했다.
정상 배우자는 총 14명으로 캐나다, 중국,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집행위원회,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에티오피아, 말라위, 싱가포르, 베트남 정상 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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