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G20 참가 영부인들에 ‘설화수’ 선물
2010-11-12 18:27: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대표이사 서경배)이 '2010 G20 서울 정상회의(G20 SEOUL SUMMIT 2010)’에 참석한 각국 영부인들에게 자사 한방브랜드 ‘설화수(雪花秀)’를 선물로 증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설화수의 대표 제품인 자음수, 자음유액,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궁중비누의 5개 제품과 제품 소개를 담은 영문 브로셔로 구성된 이번 선물은, 무형문화재 칠기장 1호 김환경 선생이 특별 제작한 채화칠기함과 함께 비단 한복 원단의 보자기와 오색 매듭 노리개가 달린 종이가방으로 다시 한번 포장해 의장국 선물로서의 예의와 정성을 다했다.
 
양창수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장은 “설화수가 이번 G20 정상회의 선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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