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물산(000830)이 장단기적으로 매력적인 실적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주가는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3.28%(2200원) 급등한 6만9200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삼성물산에 대해 해외부문에서의 도약, 초대형 개발사업의 본격화, 상사부문의 자원개발사업 수익을 비롯해 고성장을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005940)도 삼성물산이 내년부터 '비전 2015' 실행전략으로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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