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공급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입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425만원으로,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2574만원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가 지원됩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입니다. 함께 들어서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했으며,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이용도 용이합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하나로마트 제주점,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과 구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의 시설이 가깝습니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 배치이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갖췄습니다.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 설계됩니다. AD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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