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0'과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0T·LS20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들은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가 탑재돼 국내 최대인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합니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됩니다. T-Link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입니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3종은 운전자의 운전 패턴과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안내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가능한 제품들"이라며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팅크웨어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0'과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0T·LS2000'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미지=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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